
무한도전 무인도 박명수. 출처 | 김경진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무인도
[스포츠서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무인도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와 개그맨 김경진의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4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거성이 키운다' 코너에는 개그맨 김경진, 박휘순이 출연했다.
김경진은 "한 때 거성이었다. 개그계의 대표적인 거성 라인을 타고 싶어서 탔는데 치실이었다. 끊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경진은 "현재는 결혼식 사회 전문 MC로 하고 싶다. 돌잔치 MC까지 석권하는 것이 내 꿈이다. 그래서 박휘순 형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무인도, 김경진 진짜 웃기다", "무한도전 무인도, 박명수 당황했을 듯", "무한도전 무인도, 김경진 많이 컸네", "무한도전 무인도, 박명수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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