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고은. 스포츠서울 DB

김고은

[스포츠서울] 배우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여주인공 일영 역을 연기한 여배우 김고은은 지난 21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했다.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은 어두운 영화지만, 내내 밝고 화기애애하게 찍었다"며 "김혜수 선배가 힘을 북돋아주시는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고은은 24살의 꽃다운 나이답게 연애를 하고 싶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이상형은 자기처럼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고은, 이상형이고 싶다", "김고은, 예쁘다", "김고은, 매력적이야", "김고은,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가족과 새로운 삶을 얻고 존재 이유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