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출처 | 방송화면 캡처


루나


[스포츠서울] MBC '일밤-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추측되고 있는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의 운동 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19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는 레전드로 선정된 에프엑스의 누나와 NS윤지, EXID 하니, 카라 허영지가 진출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1m25cm에서 루나와 NS윤지의 대결이 펼쳐졌고, 결국 루나는 NS윤지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루나에 네티즌들은 "루나, 헉", "루나, 대박", "루나, 어머나", "루나, 최고네", "루나, 다 잘한다", "루나, 멋져", "루나 우와", "루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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