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스포츠서울] 배우 이휘향이 SBS 주말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홈쇼핑 매출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휘향은 지난 2011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TV 홈쇼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홈쇼핑에서 이휘향은 70분 만에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려 주변 사람들과 관계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이휘향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옷을 입고 제품을 선보였으며 평소 본인만의 코디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향, 홈쇼핑도 했었구나", "이휘향, 대단하다", "이휘향, 지금도 하고 있나?", "이휘향, 노하우 좀 알려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향은 지난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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