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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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의 열애설이 보도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유리의 시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 2007년 8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시작 전 이색적인 언더핸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유리는 그레이 톤의 청바지에 두산베어스 상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뒤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는 당시 시구에서는 유례가 없는 언더핸드의 투구 동작으로 시구를 선보여 선발투수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개념시구다", "유리, 대박이다", "유리, 이때부터 오승환이랑?", "유리, 설마", "유리, 안돼 내 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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