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조보아, 온주완


[스포츠서울]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조보아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성형수술을 단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라는 질문에 "수술 한 곳은 없다. 피부 관리나 헤어관리, 몸매관리도 신경써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보아는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눈'을 꼽은 뒤, "사람을 만날 때 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보아 온주완에 네티즌들은 "조보아 온주완, 헉", "조보아 온주완, 대박", "조보아 온주완, 우와", "조보아 온주완, 그랬구나", "조보아 온주완, 남다르구나", "조보아 온주완, 진짜?", "조보아 온주완, 아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와 온주완은 26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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