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민호 수지, 이민호 수지
[스포츠서울]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수지의 노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미쓰에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는 그동안 '국민 첫사랑'이라는 이미지로 국내에서는 과감한 노출은 하지 않았던터라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민호 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어머나", "이민호 수지, 볼륨 몸매네", "이민호 수지, 몸매까지 좋다", "이민호 수지, 파이팅", "이민호 수지, 둘이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같은 날 이민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수지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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