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윤아, 윤아
[스포츠서울] 소녀시대 윤아가 SM타운 대만공연에 등장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지난 2013년 2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의 요청으로 요즘 한창 유행인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윤아는 "늘 팀 센터를 맡는 것에 부담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예능을 못해 아쉬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그렇다면 예능감을 보여줄 기회를 주겠다. '귀요미' 플레이어를 해달라"고 말했고 윤아는 일체의 망설임 없이 손가락을 하나씩 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윤아의 애교에 감탄한 박슬기는 함께 출연한 이민호에게 또다시 '귀요미 플레이어'를 부탁했고 쑥스러워하던 이민호는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피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3을 채 세지 못하고 웃음으로 무마했다.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그저 예쁘네", "윤아, 여신이다", "윤아, 중국 드라마 파이팅", "윤아, 빛이 난다", "윤아, 청순하다", "윤아, 정말 예쁘네", "윤아, 늘 바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각) 대만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대만(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AIWAN)'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동했다. 윤아는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매진하고 있어 대만 공연에 참석하지 못 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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