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한화 선발 탈보트가 19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 강민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씁쓸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는 선발 탈보트가 경기 초반 제구 난조로 1회에만 4실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에도 투런 홈런을 통타당하면서, 선발 마운드 운용에 고민과 부담을 안겼다 . 2015.03.19. 대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