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숙.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손석희 신현숙


[스포츠서울] JTBC 보도국 사장 손석희 앵커의 부인 신현숙 씨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석희 신현숙 부부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4000회 특집 당시의 모습으로 손석희와 신현숙이 출연해 동요 '아빠엄마 좋아 엄마아빠 좋아'를 부르기도 시선을 모았다. 특히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신현숙은 '뽀뽀뽀' 4대 뽀미 언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숙, 아", "신현숙, 손석희와 사내커플이었다며", "신현숙, 몰랐던 사실", "신현숙, 화제의 인물이네", "신현숙, 기억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숙은 지난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손석희와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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