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신현숙 부부. 출처ㅣMBC
손석희 신현숙
[스포츠서울] JTBC 보도국 사장 손석희 앵커의 부인 신현숙 씨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는 손석희 신현숙 부부의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바다를 배경 삼아 밝게 웃고 있는 손 앵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 또한 손 앵커는 아내 신현숙 씨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석희 신현숙, 행복하세요", "손석희 신현숙, 가족의 모습 보기 좋다", "두 아들이 훈훈하네", "두 아들 많이 컸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17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문지애와 전종환은 4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문지애가 신입으로 들어온 지 한 1년쯤 돼 연애를 시작했을 거다. 계속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지애와 전종환의 연애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냐"는 타블로의 질문에 "눈빛이 달랐다. 회식 자리에서 둘이 각자 먼저 간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최초의 MBC 아나운서 출신 부부인 신현숙 손석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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