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스포츠서울] 배우 예지원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엄정화와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초대'와 '포이즌' 무대를 선보이며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엄정화는 무대 도중 유재석의 가슴에 손을 얹는 '못된손'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못된손이네", "유재석, 꿀렁 꿀렁', "유재석, 엄정화와 섹시 댄스를?", "유재석, 저쪼아래 들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원과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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