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레이먼킴.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김지우, 레이먼킴은 어쩌고? "정준하와 키스신 탓에…"
김지우 레이먼킴
[스포츠서울] 김지우-레이먼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지우의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김지우는 2009년 11월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 스캔들과 관련한 아쉬운 속내를 털어놓던 중 정준하와의 키스신 동영상에 대한 부담스러운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우는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는데, 사실 스캔들보다 더 안타까운 게 있다"며 정준하와 키스신 얘기를 꺼냈다. 김지우는 "정준하와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는데, 내 이름을 치면 그 동영상만 주루룩 나온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솔로로 지내다가 몇 개월 전에 한 남자를 소개받았고,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보려고 했는데 그 친구의 부모님이 내가 연예인이라 싫다고 하시더라"고 울먹이다 끝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레이먼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우, 레이먼킴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 "김지우-레이먼킴, 파이팅", "김지우-레이먼킴, 사랑합니다", "김지우-레이먼킴, 행복하세요", "김지우-레이먼킴, 씁쓸하네", "김지우-레이먼킴, 보기 좋은 부부", "김지우-레이먼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는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딸 김루아나리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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