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스포츠서울] 배우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3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강한나는 엉덩이골을 살짝 노출하며 반전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역대 레드카펫에 선 여배우들의 드레스 가운데 가장 신선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어깨라인부터 엉덩이골까지의 반전 시스루 드레스로 부산의 밤을 사로잡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어머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좀 민망", "'순수의 시대' 강한나, 그랬구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몰랐던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에 출연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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