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룰라 김지현.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김지현


[스포츠서울] 혼성 그룹 룰라가 화제인 가운데 메인 보컬 김지현의 과거 영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현 파격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썸머타임'의 스틸컷으로, 당시 김지현은 배우 류수영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출처ㅣ영화 '썸머타임' 포스터


김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썸머타임'은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 한적한 도시로 숨어든 윗집 상호(류수영 분)와 노예처럼 갇혀 사는 아랫집 희란(김지현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영화다.


한편, 5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개국 20주년을 맞아 룰라, 이승환, 아이비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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