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킨텍스는 봄볕 가득한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오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서울]“오후의 홍차” 듣기만해도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엠블호텔 킨텍스 일라고 로비 라운지&바는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여가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연중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던한 플레이팅에 돋보이는 동그란 그릇에 2단으로 채워지는 ‘더엠블스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The MVL’s Classic Afternoon Tea Set)는 마카롱, 샌드위치, 스콘, 딸기 타르트 등 맛있는 간식과 알트하우스의 향긋한 차 또는 최고급 커피로 일상 속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에 달콤한 햇볕이 쏟아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3만9000원이다. 문의(031)927-7677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