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제공 | SBS
윤정수
[스포츠서울] 개그맨 윤정수가 탄탄한 종아리에 얽힌 고충을 털어놓은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 2010년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정수는 "태릉인 이미지로 고충을 겪은 적이 있다"라며 "어느 곳에서는 내 종아리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까지 나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사실 어머니가 내 태몽으로 돌멩이가 떨어지는 꿈을 꾸셨다더라"며 돌하르방과 비슷한 이미지의 유래 아닌 유래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에 네티즌들은 "윤정수, 진짜?", "윤정수, 탄탄한게 그럴 수도", "윤정수, 장딴지 장난 아니지", "윤정수, 대박 장딴지, "윤정수, 태릉인 다워", "윤정수, 윤정수 이미지와 정형돈 이미지가 비슷하다", "윤정수, 헉", "윤정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내비쳤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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