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스포츠서울] '국민MC' 유재석의 감동적인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이걸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나는 남자다'가 시청률이 좋지 않아 폐지됐다. 죄송하다"는 말로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은 "죄송한 마음이다. 다른 기라성 같은 프로그램도 있는데 모든 면에서 내가 이 상을 받는게 맞는가 싶다. '해피투게더'와 '나는 남자다'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유재석은 "가족들도 기대를 하지 않아 자고 있을 것 같다. 집에서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과 아들 지호에게 고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유재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헉", "유재석, 받으셔야 합니다", "유재석, 유느님이 안받으면 누가 받아요", "유재석, 흥해라", "유재석,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유재석,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3'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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