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1년 차 효민의 일상과 함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효민은 랜선 집들이 형식으로 집 안 곳곳을 소개했다.

공개된 신혼집은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한강 전망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조명, 독특한 거울 배치가 어우러지며 공간 전체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개방형 테라스에는 난로가 설치돼 있어 남편과 함께 불멍을 즐긴다고 밝혔다.

집 안에는 효민의 취향이 고스란하다. 특히 직접 모은 고급 주류로 채운 술창고가 공개됐다. 효민은 “연애할 땐 자주 먹어줬는데 요즘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마셔주지 않는다”라고 방싯했다.

가장 공을 들인 공간으로는 욕실이다. 그는 “욕실 타일업체, 디자인업체와 여러 차례 미팅하면서 같이 설계했다. 벽 한 면이 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블랙 톤으로 맞춘 변기와 소품이 배치된 욕실을 본 출연진은 “호텔 로비 화장실 같다”라고 반응했다.

주방 역시 시선을 끌었다. 무채색으로 구성된 주방은 숨겨진 수납공간과 정돈된 동선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닝 공간까지 더해지며 고급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연예인 주방 중 역대급이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효민은 가수 활동을 넘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 브랜드를 론칭해 500만 캔 판매를 기록했고, 뷰티 브랜드 사업에도 참여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효민은 2025년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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