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나. 출처 | MBC 제공
금나나, 금나나
[스포츠서울]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특별한 공부 비법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08년 6월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금나나의 하버드 유학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금나나는 공부 비법 첫 번째로 모든 수업 내용을 녹음하는 것을 꼽았다. 강의에서는 중요한 내용만 필기하고 수업에 집중한 뒤 녹음한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며 복습을 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컬러 테이프를 적극 활용을 꼽으며, 유형별로 구분하여 공부할 때 모르는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고 중요한 시험 직전에 바로 찾을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터득한 특별한 비법들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금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나나, 대단해요", "금나나, 노력이 필요해", "금나나, 멋지다", "금나나, 자랑스러운 한국인", "금나나, 모두 완벽하다", "금나나, 존경합니다", "금나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인 브릭은 13일 공식홈페이를 통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금나나를 선정했고 알렸다. 이와 함께 금나나의 논문이 곧 '국립안연구소저널'에 실린다고 밝혔다. 금나나는 현재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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