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키 화면 캡처


이채영, 과거 "진상 부렸다"며 공개한 사진엔…

이채영

[스포츠서울] 이채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의 SNS 글이 새삼 화제다.


이채영은 2013년 8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상을 부렸다. 뭐 어때. 한국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고급 자동차 위에 올라가 옆으로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채영의 SNS 글이 논란에 휩싸이자 이채영의 소속사 측은 "홍콩에 갔을 때 지인의 차 위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채영은 2012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 여성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아…지쳐서 걍 운전 안 해도 갈 수 있는 데니스(dennys)에서 대충 먹어야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핑크빛 두려움의 그림자가"라는 글을 올리며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채영, 실망스럽다", "이채영, 지나간 일인데 왜?", "이채영, 사랑합니다", "이채영, 그럴 수도 있지", "이채영, 반성하세요", "이채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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