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포미닛
 
[스포츠서울]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생방송 도중 속옷 끈이 풀려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지현, 생방송 도중 아찔한 방송사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5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무대에서 남지현은 개인 파트를 소화하던 중 속옷 끈이 풀려 민소매 의상이 밖으로 나와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다행히 대형 방송사고는 피했지만, 자칫하면 큰 노출사고를 겪을 뻔한 위험한 순간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포미닛 남지현, 대박 노출 사고", "포미닛 남지현, 큰일날 뻔", "포미닛 남지현, 아찔했네", "포미닛 남지현, 어떡해", "포미닛 남지현, 어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가 출연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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