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비. 출처ㅣJTBC
화요비
[스포츠서울] 화요비가 소속사 분쟁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19금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존박과 화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요비는 신동엽의 "화요비씨 공식 질문에 답해주세요"라는 말에 "저는 낮져 밤져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화요비는 "밤에는 이기고 지고를 확실히 말할 수 없다. 이기고 지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성시경은 "밤에 이기고 지고 왔다 갔다 한다"라며 "낮엔 지고 밤엔 흥보가 기가 막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화요비는 소속사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 소속사 대표와 2차 대질 심문을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