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텅 빈 사무실에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한 커플. 출처 | 데일리 메일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텅 빈 사무실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진 해외의 한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의 한 매체의 기사를 인용해 '텅 빈 사무실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커다란 회사의 창문 너머로 그들을 지켜보는 이가 있는줄도 모른 채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쳤다. 이 커플의 민망한 장면은 사무실 건너편에 위치한 식당에 있던 이들에게 포착됐다.
또한 뉴질랜드 커플의 낯 뜨거운 애정행각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SNS 스타됐네", "해외라 그런가", "역시 외국은 개방적이야", "정말 몰랐을까", "일부러 저런거 아니야?", "보고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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