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안소희. 출처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엑소 시우민, 엑소 시우민


[스포츠서울] ] 엑소가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가운데 시우민의 닮은꼴 연예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엑소가 출연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시우민은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소희 닮은꼴' 별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우민은 "데뷔 초반부터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인터넷상에 떠도는 시우민과 소희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해 이를 입증했다.


이에 시우민은 살짝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손으로 볼을 감싸며 놀라는 '어머나' 안무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 시우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시우민, 닮았어", "엑소 시우민, 귀엽다", "엑소 시우민, 인형 같네", "엑소 시우민, 예쁘장하다", "엑소 시우민, 대박", "엑소 시우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선 제 4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시우민은 몸살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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