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출처 | 방송화면 캡처


허미영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방송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미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허미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3인3색', '요상한 가족',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출동 김반장'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케이블 TV SBS funE 시트콤 '초건방'과 MBC '아들녀석들'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허미영은 오는 2월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1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허미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허미영의 예비 신랑은 국회의원 보좌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뒤 8개월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허미영에 네티즌들은 "허미영, 기억난다", "허미영, 와이오유 영", "허미영, 그렇구나", "허미영, 축하해요", "허미영, 부럽네요", "허미영, 행복하세요", "허미영,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