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 근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양파 근황, 가수 양파 근황

[스포츠서울] 가수 양파가 '명단공개 2015'에서 레전드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모습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파는 2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양파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자연 미인 다운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파는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18살 여고생 가수로 등장했던 그는 솔로 여가수임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양파는 지난 2007년 '사랑 그게 뭔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양파는 티아라 이승기 앨범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각종 드라마 OST까지 참여하고 있다.

가수 양파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 양파 근황, 귀엽다", "가수 양파 근황, 여전하네", "가수 양파 근황, 다시 안 나오나?", "가수 양파 근황, 똑같다", "가수 양파 근황,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