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우성.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정우성
[스포츠서울]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정우성은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는 박경림의 말에 "요즘 기근이다. 정말 목마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우성은 "매력있는 여자가 좋다. 나이는 많이 안따진다"라면서도 "다만 너무 어리면 부담스럽다. 20대 중반부터 동갑도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도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제 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정우성은 가까운 지인 모임에 연인과 동행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우성과 그의 여자친구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가까운 한 연기자는 매체를 통해 '(두사람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정우성은 자상한 남자친구로 연인을 챙긴다'고 밝혔다.
정우성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진짜인가보네", "정우성 열애설,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정우성 열애설, 축하드립니다", "정우성 열애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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