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수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현장으로 전달된 도시락과 케이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팬들이 보낸 선물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케이크에는 “언제나 빛나는 수영이,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응원 문구도 담겨있다.

최근 최수영은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출연해 혹독한 식단 관리 중인 근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수영이 맨날 계란 삶아 먹어. 불쌍해. 계란 삶아 먹고 맨날 누룽지 먹고 불쌍해 죽겠어”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어 “요즘 ‘베니스의 상인’ 연습하느라 너무 힘들다”며 “공주님이고 귀족 가문의 딸 역할이라 얼굴살이 찔까 봐 아무거나 못 먹는다. 그래서 계란이나 먹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오는 7월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벨몬트의 상속녀이자 재치와 지혜를 겸비한 포셔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구, 박근형 등 대선배 배우들과 한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9일 배우 정경호와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았던 두 사람은 약 14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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