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서울크루즈가 오는 6월 26일부터 신규 야간관광 상품인 ‘BEAT & FIRE(BEAT & FIRE BBQ Cruise)’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정기 운영되는 이번 상품은 선상 BBQ 디너와 라이브 DJ 퍼포먼스, 무제한 생맥주, 불꽃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체험 콘텐츠다.

최근 국내외 관광시장이 고유한 경험을 중시하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서울크루즈는 한강의 독보적인 야경에 미식과 음악,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했다. 주요 타깃층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비롯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와 젊은 직장인들이다. 이용객들은 약 2시간 동안 선상 DJ 파티와 BBQ를 즐기며 서울의 야경과 불꽃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거점으로 서울크루즈 1호와 2호를 운영 중인 서울크루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다. 그동안 국제회의, 기업행사, 갈라디너, 인센티브 투어 등 다양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협업해 BTS 프로모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단순한 여객 운송을 넘어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크루즈 이벤트&마케팅팀 강상욱 팀장은 “‘BEAT & FIRE’는 한강이라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 자원에 음악과 미식, 불꽃쇼를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인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활성화와 국내 관광 소비 진작을 위해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BEAT & FIRE’ 상품은 오는 26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출항하며, 예약은 서울크루즈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가능하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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