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하반기 풍성한 이벤트
3x3 트리플잼부터 박신자컵까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주요 이벤트 일정 및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올 하반기에는 3x3 대회부터 미래 유망주들의 무대, 그리고 국제 대회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농구 팬들을 찾아간다.
하반기 이벤트의 첫 포문은 3x3 트리플잼이 연다. 7월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에서 ‘2026 3x3 Triple Jam(트리플잼)’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국내외 3x3 농구 팀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KBA 3x3 프라임 리그’ 4차 대회와 공동 개최돼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7월29일부터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한판 승부인 ‘2026 퓨처스리그’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8월6일까지 총 9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팀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팀이 참가해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에는 국내 최대 여자농구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한 ‘2026 박신자컵’이 열린다. 박신자컵은 10월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구단들이 참가해 2026~2027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둔 각 팀의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각 대회별 대진표, 참가 팀 정보 및 관람 안내 등 상세한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