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자신을 둘러싼 난데없는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15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아니에요. 관리 시작한다고 찍은 컷이었는데 다들 오해하셨다”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앞서 옥순은 “나이 들면서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 저만 그런 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몸매를 체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순은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는데, 유독 마른 팔다리와 대비되는 볼록한 배가 포착됐다. 특히 그가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는 듯한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임신하신 거냐, 축하드린다”, “D라인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추측성 댓글과 오해가 확산되자 옥순은 직접 댓글과 글을 통해 ‘자기관리를 위해 촬영한 영상일 뿐’이라며 발 빠르게 대처해 상황을 정리했다.

옥순은 지난 2023년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1988년생 화가로 자신을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해 온 그는 과거 아픔을 딛고 최근 새로운 출발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5년 7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아픔을 추스른 옥순은 지난 3월 “결혼식을 하지 않고 결혼한다”며 재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으며, 지난 4월에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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