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호영, 경기 중 손에 공 맞고 교체
롯데 “현재 병원으로 이동 중”
큰 부상 아니어야 한다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이 흐름이 부상으로 끊길 위기다. 롯데 손호영(32)이 경기 중 공에 손을 맞고 교체됐다. 현재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LG 경기가 열리고 있다. 1~2차전을 치르며 1승씩을 나눠 가졌다. 위닝시리즈를 위해 승리가 필요한 중요한 매치다.
이런 경기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손호영이다. 손호영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초구 볼을 지켜봤다. 이후 2구째 문제가 발생했다. 상대 선발투수 임찬규의 시속 140㎞ 속구가 손을 향해 날아왔다.

이 공이 방망이 아래쪽을 잡고 있던 손호영의 왼쪽 손등을 강타했다. 공에 맞자마자 손호영은 고통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들어와 상태를 살폈고 이내 교체가 됐다. 대주자 김세민이 1루로 갔고, 손호영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손호영은 5회초 타석에서 왼쪽 손등 아랫부분 타격으로 현재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타격감이 올라오는 분위기였다. 7일 한화전 2안타를 시작으로 13일 LG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런 분위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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