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출처 | MBC 방송 캡처


안혜경


[스포츠서울] 방송인 안혜경이 때아닌 성형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모습도 화제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퇴사 후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다.


안혜경은 7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안혜경은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 드라마 촬영 차 대구를 갔는데 다들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나는 오히려 악플에 익숙해져서 담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준비한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10월 공식석상에서 과거 모습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었다. 이에 그의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철부지 맏딸 최동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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