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손글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에 “To. 국민들에게로… 박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손글씨 메모가 담겼다. 흰 종이 위에는 “국민들에게로…”라는 문구와 함께 커다란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하단에는 “박봄 올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박봄은 별다른 설명 없이 손글씨와 하트 그림만 공개했지만,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댓글에는 “건강하게 돌아와 달라”, “보고 싶었다”, “응원하고 있다” 등 반가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최근 박봄은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5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하며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온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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