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이효리의 부친상 당시 조용히 빈소를 찾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채정안 김동욱 짠한형 EP.146 미리 보는 동엽신 환갑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코미디언 이호철과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이효리의 부친상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얼마 전에 효리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라며 “효리가 진짜 아무한테도 안 알렸다. 나도 직접 연락을 받고 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 끝나고 늦게 갔는데 호철이가 부인이랑 앉아 있더라”고 덧붙였다.
부고를 직접 전해 듣지 않았음에도 빈소를 찾은 신동엽의 모습에서 이효리와의 오랜 인연이 드러났다.
신동엽과 이효리는 연예계에서 두터운 친분을 이어왔다. 이효리는 ‘짠한형’ 1회 게스트로 출연하며 신동엽과의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4월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고,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도 찾아 위로를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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