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너지·새만금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북 대전환 시작”

“27조 투자유치 성과 이어간다”… 청년 일자리·민생 회복 강조

“싸우러 나온 사람 아니다”… 경제·복지·성장 동시 추진 선언

[스포츠서울 ㅣ고봉석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기호7번)가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전북 성공 5대 프로젝트’를 전통시장에서 25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완주군 봉동시장에서 가진 유세 현장에서 “김관영은 정치공세와 네거티브의 길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의 길로 가겠다”면서 “선거는 누가 더 상대를 세게 공격하느냐의 경쟁이 아닌 누가 더 도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가를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정치는 없다. 시장의 하루는 정치공방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청년의 일자리는 비난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중앙정치 공방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민선 9기에 전북성공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전북경제와 도민의 삶을 놓고 도민께 평가받겠다”고 전했다.

그가 밝힌 5대 프로젝트는 ▲더 강한 투자와 산업기반으로 전북경제의 성장축 구축 ▲청년인재·창업육성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북 ▲주거·돌봄·복지·정책 강화 ▲새만금과 14개 시군 동반성장 ▲AI·에너지·미래산업 중심 새로운 100년 준비 등이다.

김 후보는 “지난 4년동안 말이 아닌 성과로 일했다. 현대차 9조 투자 등 27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일궜고,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전북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며 “피지컬AI, 바이오,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새만금 첨단산업까지 전북의 용트림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성장의 결과는 반드시 도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하고, 투자는 청년의 일자리가 돼야 한다”며 “기업유치는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도정 성과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희망이 돼야 한다는게 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관영은 싸우기 위해 나온 사람이 아니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전북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면서 “민생으로 평가받고, 경제로 증명하겠다. 전북의 선택은 진정 도민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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