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생활 밀착형 ‘문화·체육·복지·의료·안전’ 종합 공약 발표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25일 생활 밀착형 ‘문화·체육·복지·의료·안전’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우선 문화·예술 분야에서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개관 및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현재 분산된 문화 기능을 집약할 수 있도록 의왕문화원 이전·건립한다.

또 왕송호수 음악분수 조성과 백운호수 음악분수 설치를 통해 의왕 대표 관광자원과 야간 경관 명소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안양천 산책로 개방 및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 친화형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반려인 증가 추세에 맞춰 반려견 테마파크를 조성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도 구축한다.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한다. 김 후보는 파크골프장 확충과 함께 청계체육공원 축구장 조성, 내손·오전 스포츠센터 건립, 오전체육공원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복지 분야로 부곡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해 노인·장애인·일반시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복지공간을 만든다. 또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쉼터 확충으로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과 휴식권을 강화한다.

건강·의료 분야도 대폭 넓힌다. 김 후보는 의왕 해밀리 종합병원 개원(250병상·19개 진료과목·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의왕 최초 종합병원 시대를 연다. 특히 응급·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 하는 불편을 줄인다.

이와 함께 내손·부곡 보건지소 설립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및 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예방 중심 건강정책을 강화한다. 여기에 달빛 어린이병원을 권역별로 설치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경로당 한방주치의 제도를 시행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보훈가족 대상 의료바우처 지원과 함께 전 시민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를 추진해 시민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를 이해 보훈단체 보훈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안전 분야 공약으로 부곡과선교 재가설 및 교차지구 급경사지 재정비를 통해 재난·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하고, 골목길·학교주변 등 취약지역 CCTV 및 스마트 보안등 설치 확대를 통해 범죄예방 환경을 강화한다.

김성제 후보는 “지난 민선 5·6·8기 동안 도시의 기반을 바꾸고 발전의 뼈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시민 삶의 질을 완성하는 단계로 나아가겠다”며 “경험 많고 검증된 추진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시 의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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