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타이레놀이 약 11년 만에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하며 소비자 편의성과 복약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켄뷰코리아판매 유한회사는 15일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가 두통, 근육통, 생리통, 감기 증상 등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제품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타이레놀®은 오랜 기간 다양한 통증 상황에 맞춘 제품군을 운영해온 만큼, 소비자가 제품별 특징과 복용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패키지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디자인 개편은 2015년 이후 약 11년 만에 이뤄진 전면 리뉴얼로, ‘새로워진 타이레놀로 70년의 케어를 변함 없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신뢰성과 제품력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의 제품 선택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

새롭게 변경된 패키지는 제품별 주요 통증 유형을 전면에 배치하고, 복용법을 이미지 중심으로 직관적으로 표현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명 위치와 서체를 통일하고, 제품 간 포인트 색상 체계를 정비해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보다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변화가 소비자의 제품 선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약사의 복약지도 과정에서도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뉴얼은 타이레놀® 전 제품 9종에 적용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 ‘타이레놀정 500mg’ 10정·30정·110정 ▲ ‘타이레놀 8시간이알서방정’ ▲ ‘타이레놀산(500mg)’ ▲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 ‘우먼스 타이레놀정’ ▲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 ▲ ‘어린이 타이레놀산(160mg)’ 등이 포함된다.

타이레놀®은 이번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5월 15일부터 TV·디지털·옥외 매체를 통한 신규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 광고는 일상 속 AI와의 대화 형식을 활용해 소비자가 패키지 변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제 영상 제작 과정에도 AI 기술이 적용됐다.

배연희 전무는 “이번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은 소비자와 약사 모두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제품 선택과 복약지도 과정을 더욱 쉽고 명확하게 돕기 위한 변화”라며 “타이레놀®은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계 없는 통증케어(Care Without Limits)’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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