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형형색색 작약꽃이 섬 마을을 수놓는 ‘ 섬 작약꽃 축제’가 관광객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작약, 인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6 섬 작약꽃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만개한 작약꽃이 어우러져 섬 전체를 거대한 꽃 정원으로 탈바꿈시키며 봄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섬의 형태가 왕(王)자를 그리고 있는 옥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22.6ha의 작약 군락지에는 8개 품종, 약 28만 본의 작약이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섬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붉은색과 분홍빛 작양꽃이 바다를 배경으로 장관을 이루면서 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체험 행사로 △작약 에이드 만들기 △김떡·땅콩샌드 만들기 △헬스케어 체험 등이 마련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반월도 큰골 선착장과 옥도 선착장 사이에 여객선을 특별 운영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옥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라며 “많은 분들이 옥도에서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꽃피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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