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e커머스 파트너와 VIP 고객을 초청한 브랜드 행사 ‘2026 올 어바웃 아모레(All About Amor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26 올 어바웃 아모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e커머스 핵심 파트너와의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연례 행사다.

특히 올해는 기존 MD(상품기획자) 중심 행사에서 나아가 아모레몰 VIP 고객까지 초청 대상을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첫날 행사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주요 e커머스 플랫폼 MD와 유통 관계자 약 240명이 참석했다. 서울 용산 본사 ‘아모레홀’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브랜드 강연과 협업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AI 커머스 시대를 준비하며 플랫폼과의 협력을 더욱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커머스 파트너들과 함께 K-뷰티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기술력과 플랫폼 협업 성과도 공유됐다.

둘째 날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아모레몰 VIP 고객 약 5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브랜드존에서 20여 개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과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메이크업과 뷰티 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경험했다.

또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중앙정원 ‘아모레 가든’에는 포토존과 케이터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e커머스 MD와 브랜드 매니저,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간 자유로운 교류도 이어지며 실질적인 협업 논의와 네트워크 확대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유닛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e커머스 파트너뿐 아니라 아모레몰 핵심 고객까지 함께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고객을 연결하는 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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