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양 딸에게 카네이션을 받았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딸 지혜 씨가 보낸 다정함 가득한 메시지를 올렸다. 공개된 내용에는 “어버이날인데 엄마 아빠 얼굴도 못 보고 지나가 아쉽다”며 “항상 딸내미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시는데, 딸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엄마 아빠가 옆에 계셔주셔서 큰 힘이 된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딸의 이름을 ‘달리는 지혜 딸’로 저장해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딸의 메시지를 공개한 후 “카네이션은?”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카네이션 선물이 도착하자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에는 마라톤 선수 한지혜를 포함해 두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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