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 대상 시행한 모바일 설문 조사... 응답자(421명)의 95.5%가 ‘만족’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가 4년 째 추진하는 유치원 어린이 대상 과일 간식 제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은 ‘성남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 총 5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치원생에게 1인당 100g씩 주 1~2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1인당 58회, 6만7860원(회당 1170원) 상당이다.공급하는 과일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 농산물이다.

사과·배 등 과실류, 토마토·수박 등 과채류 등 7개 품목 중에서 제철 과일을 1종씩 제공한다. 특정 품목이 3회 이상 연속 제공되지 않도록 구성해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는데, 올해 1월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 모바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421명)의 95.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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