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5월, 경륜·경정이 더 뜨거워진다. 연휴에 맞춘 특별경주와 대상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월 경주 일정을 발표했다. 주요 연휴 기간에 맞춰 특별경주를 확대 편성한 것이 핵심이다. ‘볼거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먼저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5월 1일 노동절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경주가 진행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올해 두 번째 대상경륜인 ‘KCYCLE 스타전’이 열린다. 상반기 판도를 가늠할 빅매치다. 특선급 최강자들의 정면 충돌이 예고돼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연휴 후반에는 ‘4일 연속 레이스’가 이어진다.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특별경륜이 편성되며, 대체공휴일인 25일에는 전 영업장이 무료 개방된다. 긴 연휴와 맞물려 현장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미사경정장 역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경정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특별경정이 열린다. 어린이날 연휴와 맞물린 일정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 유입이 기대된다. 13일에는 시즌 대표 이벤트인 ‘메이퀸 특별경정’이 펼쳐진다. 여성 선수 최강자를 가리는 상징적인 대회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무대다. 어린이날에는 전 영업장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5월은 공휴일과 연휴가 이어지는 시기로 특별경주를 확대 편성했다”며 “스타전과 메이퀸 등 수준 높은 경주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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