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소라가 모교를 찾은 브이로그를 통해 대학 시절의 기억과 현재의 자기관리법을 함께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추억의 캠퍼스, 오랜만에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소라는 모교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학창 시절을 돌아봤다.
강소라는 “추억의 장소에 왔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좀 부끄럽지만 동국대학교에서 졸업을 하지 못했다. 데뷔 후 활동하느라 너무 바빴다. 남은 학창 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와봤다”라고 밝혔다.

당시 기억도 구체적으로 풀었다. 강소라는 “연극영화과 건물은 지하철역 6번 출구에서 가까웠다. 1층에 편의점이 있었는데 김밥을 사서 화장실에서 먹은 기억이 있다. 영화 ‘써니’를 촬영한 이후에는 화장실에서 밥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영상에서는 연기 연습을 하던 소극장을 찾고 학식을 먹는 모습도 담겼다.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은 배우의 일상적인 동선이 그대로 이어졌다.
영상 공개 이후 댓글 반응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써니에서 제일 눈에 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능재질이시네요.. 가족, 친구, 다른 유투버와 콜라보 통해서 관계 속 케미, 예능감 보여주시면 좋을 듯”이라고 남겼다.
동문이라는 점에 공감한 반응도 있었다. “소라언니 동국대 출신인 거 몰랐는데 같은 동문이라 오랜만에 학교 투어하듯 즐겁게 영상 봤어요”, “같이 학생이였던 오빠가 교수라고 하니 놀란 소라씨 보니 잼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강소라는 최근 다른 콘텐츠에서도 자기관리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미생’ 했을 때다. 몸을 많이 쓰는 장르가 아니라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계단 오르내리다가 현기증이 느껴졌었다”고 말했다. 당시 키 168㎝에 몸무게 48㎏이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관리 방식이 달라졌다. 강소라는 “48㎏을 찍은 이후에는 몸무게를 좀 늘어나더라도 근육량을 높여서 탄탄하게 보이는 몸으로 바꾼 것 같다.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급하게 찌고 급하게 빼지 않으려고 루틴을 지킨다”고 설명했다.
식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말했다. 강소라는 “야채를 밥처럼 먹고, 반찬 대신 먹는다”고 했고, “생채소보다는 브로콜리나 양배추를 쪄서 먹는다. 유지를 하려면 야채를 소처럼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여러분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적당히 행복하게, 적당히 건강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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