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일본 도쿄 여행 중 꾸밈없는 먹방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소민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여행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제목은 ‘에그 샌드위치 vs 당고’였고, 서브 제목은 “모찌리도후라고 생각한 간식이 모찌리‘당고’였던 건에 대하여”다.

정소민은 이번 영상에서 친구와 함께한 도쿄 여행 브이로그를 풀어냈다. 도시 풍경을 즐겼고, 카페와 맛집을 오가며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특히 라멘집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정소민은 맵기를 고를 수 있는 메뉴판을 보던 중 한국인의 평균 선택 단계가 높게 표시된 것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너무 웃기다. 한국인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되어 있는 거냐… 나 같은 맵찔이는 어떡하라고”라고 말했다.

결국 정소민이 고른 메뉴는 매운 라멘이 아닌 순한 ‘하얀 라멘’이었다.
그런데 선택은 순했지만 먹는 모습은 망설임이 없었다. 그는 맵지 않다며 국물까지 남김없이 비웠고, 이 장면이 영상의 생활감 있는 매력을 더했다.

이후 정소민은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찾으며 일정을 이어갔다.
여행 도중 예상치 못한 변수와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는 “그래도 괜찮아, 당고가 있으니까”라며 특유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고를 향한 애정도 영상 곳곳에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현지에서 길을 찾기 위해 직접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낯선 도시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움직이는 태도가 여행 브이로그의 리듬을 살렸다. 먹고, 걷고, 묻고, 다시 웃는 흐름이 정소민식 여행의 분위기다.

댓글 반응도 따뜻하다.
“야무지게 먹는 모습에 또 반해 버림 나도 오늘 저녁 메뉴는 라멘이다”, “우당탕탕하긴 했지만 친구분과 함께여서 그런지, 언니의 신난 순간들이 더 잘 담긴 여행 브이로그 같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언니가 당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어요”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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