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신상우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2026에서 단 1승도 수확하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FIFA 시리즈 2026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실험적인 5백 전술로 나섰지만 전반 26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케이시 유진 페어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더 이상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잠비아전 무승부로 한국은 이번 대회를 승리 없이 1무 2패로 마감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브라질에 1-5로 완패한 뒤 2차전서 캐나다에 1-3으로 패했다. 이어 FIFA 랭킹 65위로 한참 아래에 있는 잠비아마저 이기지 못했다.
한국은 잠비아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한국 -6, 잠비아 -9)에서 앞서 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FIFA 시리즈는 FIFA가 올해 신설한 초청 토너먼트 대회로 서로 다른 대륙에 속한 국가들이 만나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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