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10년 전 작품에서 선보였던 커플샷을 재연했다.
16일 디즈니플러스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오리지널 시리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커플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볼을 찌르거나 다정하게 포옹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여주인공 해수(아이유 분)를 배신하고 그녀의 절친과 바람이 난 ‘전 남자친구’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의 ‘악연’은 10년 뒤인 2026년, 현대극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진한 멜로로 재탄생했다.
두 사람은 이번 네 컷 사진 촬영에서 10년 전 화제가 되었던 백허그 포즈를 그대로 재연하며 팬들에게 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진행된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는 이를 언급하며 “‘달의 연인’ 때는 절친과 바람이 난 남자친구 역으로 나오셨다”며 “그리고 10년 후에 더 길게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마치 10년째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어색한 구간이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변우석도 “10년 전부터 이어져 온 호흡”이라며 “10년의 호흡을 이 작품에서 길게 보여주게 돼 너무 좋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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