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국내 클럽 시장 점유율 1위
‘P790과 P8CB’ 아이언 덕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2025년 국내 골프 클럽 시장(온·오프라인 통합)에서 판매 수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배경에 아이언 카테고리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성과의 요인으로 ‘국내 골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비거리와 관용성을 중시하는 아마추어부터 정교한 샷 메이킹을 원하는 상급자까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한 전략이 시장에서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력 모델인 ‘P790과 P8CB’ 아이언이 성과를 견인했다. P790 아이언은 번호별 최적화된 헤드 설계와 ‘스피드폼 에어’ 기술을 적용해 강한 타구감과 높은 비거리 성능을 제공한다. 관용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으며 폭넓은 골퍼층을 흡수했다.
P8CB 아이언은 투어 DNA를 기반으로 한 단조 아이언이다. 1025 연철을 활용한 고밀도 단조 공정을 통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구현하며 상급자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결국 모든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전략이 적중했다. 거리와 편안함을 원하는 골퍼, 그리고 정교함과 컨트롤을 중시하는 골퍼를 모두 아우른 것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이어인 셈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감사제 기간 동안 P790 및 P8CB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 TP5 또는 TP5x 골프볼 1더즌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아이언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한 P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골퍼의 플레이 특성에 맞는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메이드에 따르면 국내 골프 클럽 판매 수량 점유율은 2025년 1월 부터 2025년 12월까지 전국 골프 전문점, 개인대리점, 대형마트 등 골프 소매점 채널과 온라인 채널에서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의 시장 판매 조사 결과를 산출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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