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1995년생인 신승호가 영화 ‘짱구’에서 1981년생 정우와 절친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짱구’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오성호 감독과 배우 정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이 참석했다.

‘짱구’는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는 짱구(정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신승호는 짱구의 절친 장재 역을 맡았다.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등장하지만, 실제로 신승호는 1995년생이며 1981년생인 정우와는 14살 차이가 있다.

이에 대해 신승호는 “사실 제가 연기자라는 직업, 그리고 ‘짱구’라는 작품이 아니라면 언제 정우 선배에게 ‘짱구’라는 별명을 부르면서 대화를 해보겠냐”며 “너무 즐거웠다. 항상 선배가 편하게 대해주셨다. 촬영 회차가 많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 출근하는 날, 집에서 쉬는 날에도 계속 기다려졌던 현장이다. 그만큼 정우 선배와 호흡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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